외교부 “손턴 차관보 방한…남북·미북정상회담 조율할 것”
입력 2018.04.19 (15:43)
수정 2018.04.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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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9일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이 오는 22~24일 사흘 간 한국을 방문해 윤순구 차관보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손턴 대행의 방한과 관련해 "남북·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 한미관계 및 동맹현안,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손턴 대행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도 면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는 손턴 대행이 방한 기간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손턴 대행의 방한과 관련해 "남북·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 한미관계 및 동맹현안,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손턴 대행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도 면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는 손턴 대행이 방한 기간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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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손턴 차관보 방한…남북·미북정상회담 조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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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9 15:43:39
- 수정2018-04-19 15:46:11
외교부는 19일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이 오는 22~24일 사흘 간 한국을 방문해 윤순구 차관보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손턴 대행의 방한과 관련해 "남북·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 한미관계 및 동맹현안,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손턴 대행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도 면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는 손턴 대행이 방한 기간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손턴 대행의 방한과 관련해 "남북·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 한미관계 및 동맹현안,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손턴 대행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도 면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는 손턴 대행이 방한 기간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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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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