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비닐하우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4.19 (16:05)
수정 2018.04.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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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30분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파를 손질하는 작업장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 4개 동이 완전히 탔고, 2개 동이 그을려 소방서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작업하던 인부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양파를 손질하는 작업장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 4개 동이 완전히 탔고, 2개 동이 그을려 소방서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작업하던 인부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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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비닐하우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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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9 16:05:08
- 수정2018-04-19 19:57:02
오늘 낮 1시 30분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파를 손질하는 작업장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 4개 동이 완전히 탔고, 2개 동이 그을려 소방서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작업하던 인부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양파를 손질하는 작업장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 4개 동이 완전히 탔고, 2개 동이 그을려 소방서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작업하던 인부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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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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