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기식 ‘외유성 논란 출장’ 동행 비서 참고인 조사

입력 2018.04.19 (17:11) 수정 2018.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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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전 원장의 출장에 동행한 여비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16일 김 전 원장의 전 비서이자 현 더미래연구소 연구원인 A씨를 소환해 논란이 된 출장의 경위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더미래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우리은행, 한국거래소(KRX) 직원 등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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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기식 ‘외유성 논란 출장’ 동행 비서 참고인 조사
    • 입력 2018-04-19 17:12:41
    • 수정2018-04-19 1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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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전 원장의 출장에 동행한 여비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16일 김 전 원장의 전 비서이자 현 더미래연구소 연구원인 A씨를 소환해 논란이 된 출장의 경위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더미래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우리은행, 한국거래소(KRX) 직원 등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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