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무역갈등 위험요인…경기 확장세는 지속”

입력 2018.04.19 (18:05) 수정 2018.04.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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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무역갈등을 실물 경제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미 연준은 현지시간 어제 발표한 '베이지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관세 조치와 중국 등의 보복관세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연준은 그러나 전반적인 고용 호조를 기반으로 완만한 경기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베지지북'은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때 기초자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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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 “무역갈등 위험요인…경기 확장세는 지속”
    • 입력 2018-04-19 18:06:34
    • 수정2018-04-19 18:18:27
    통합뉴스룸ET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무역갈등을 실물 경제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미 연준은 현지시간 어제 발표한 '베이지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관세 조치와 중국 등의 보복관세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연준은 그러나 전반적인 고용 호조를 기반으로 완만한 경기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베지지북'은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때 기초자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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