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지구 닮은 행성 찾는 인공위성 ‘테스’ 발사

입력 2018.04.19 (20:34) 수정 2018.04.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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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 시간 어제 인공위성 '테스'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세탁기 크기의 테스는 13.7일에 한 바퀴씩 지구를 돌면서 10~100 광년 떨어진 별들을 집중 조사할 계획인데요,

나사는 테스가 앞서 발사된 '케플러 우주 망원경'보다 더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다며, 2년간 2만여 개의 외계 행성을 찾아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테스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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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9 20:35:22
    • 수정2018-04-19 2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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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 시간 어제 인공위성 '테스'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세탁기 크기의 테스는 13.7일에 한 바퀴씩 지구를 돌면서 10~100 광년 떨어진 별들을 집중 조사할 계획인데요,

나사는 테스가 앞서 발사된 '케플러 우주 망원경'보다 더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다며, 2년간 2만여 개의 외계 행성을 찾아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테스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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