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미륵보살입상’ 국보 지정…‘추사 김정희 글씨’ 3점 보물 지정
입력 2018.04.20 (12:36)
수정 2018.04.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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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은진미륵'으로 알려진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국보 제323호로, 추사 김정희의 글씨 3점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광종의 명으로 만든 작품으로, 우리나라 불교 신앙과 조각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보물로 지정된지 55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규 지정된 추사의 글씨 세 점 가운데 대팽고회의 경우, 작가가 세상을 뜬 해에 쓴 작품으로 노 서예가의 인생관과 예술관이 응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광종의 명으로 만든 작품으로, 우리나라 불교 신앙과 조각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보물로 지정된지 55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규 지정된 추사의 글씨 세 점 가운데 대팽고회의 경우, 작가가 세상을 뜬 해에 쓴 작품으로 노 서예가의 인생관과 예술관이 응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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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조미륵보살입상’ 국보 지정…‘추사 김정희 글씨’ 3점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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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12:36:48
- 수정2018-04-20 12:40:28
문화재청은 '은진미륵'으로 알려진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국보 제323호로, 추사 김정희의 글씨 3점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광종의 명으로 만든 작품으로, 우리나라 불교 신앙과 조각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보물로 지정된지 55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규 지정된 추사의 글씨 세 점 가운데 대팽고회의 경우, 작가가 세상을 뜬 해에 쓴 작품으로 노 서예가의 인생관과 예술관이 응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광종의 명으로 만든 작품으로, 우리나라 불교 신앙과 조각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보물로 지정된지 55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규 지정된 추사의 글씨 세 점 가운데 대팽고회의 경우, 작가가 세상을 뜬 해에 쓴 작품으로 노 서예가의 인생관과 예술관이 응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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