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오후부터 ‘보통’ 회복

입력 2018.04.20 (17:27) 수정 2018.04.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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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공기도 탁해서 호흡하기가 다소 불편한 하루였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염 물질이 계속 쌓이고 있는데요.

이 시각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라 있습니다.

봄볕도 꽤 따가워서 오존 농도도 높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영남을 중심으로 오존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전조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는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7도, 대구는 30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 내리는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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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오후부터 ‘보통’ 회복
    • 입력 2018-04-20 17:28:09
    • 수정2018-04-20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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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공기도 탁해서 호흡하기가 다소 불편한 하루였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염 물질이 계속 쌓이고 있는데요.

이 시각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라 있습니다.

봄볕도 꽤 따가워서 오존 농도도 높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영남을 중심으로 오존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전조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는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7도, 대구는 30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 내리는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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