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1만여 명 태권도 품새, 기네스 도전!

입력 2018.04.21 (04:10) 수정 2018.04.2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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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전국 태권도인 1만여 명이 동시에 태권도 품새 시연에 나선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인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은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태권도가 법률상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위해 마련됐다"며 "단일 종목 최다 인원 품새 시연으로 기네스기록 등재에 도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도 행사에 맞춰 국회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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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1 04:10:44
    • 수정2018-04-21 04:11:41
    정치
주말인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전국 태권도인 1만여 명이 동시에 태권도 품새 시연에 나선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인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은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태권도가 법률상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위해 마련됐다"며 "단일 종목 최다 인원 품새 시연으로 기네스기록 등재에 도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도 행사에 맞춰 국회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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