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판문점에서 남북 ‘경호·의전·보도 3차 실무회담’ 개최
입력 2018.04.22 (19:02)
수정 2018.04.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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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내일(23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북측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하자고 제안해 왔고 우리는 이에 동의했다"며 "내일 오전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공동기자회견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북측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하자고 제안해 왔고 우리는 이에 동의했다"며 "내일 오전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공동기자회견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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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판문점에서 남북 ‘경호·의전·보도 3차 실무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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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2 19:03:19
- 수정2018-04-22 19:08:22
남북이 내일(23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북측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하자고 제안해 왔고 우리는 이에 동의했다"며 "내일 오전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공동기자회견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북측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하자고 제안해 왔고 우리는 이에 동의했다"며 "내일 오전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공동기자회견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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