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스타벅스, 이번엔 화장실서 몰래카메라 발견
입력 2018.04.23 (04:30)
수정 2018.04.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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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고객 체포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의 한 매장 화장실에서 이번에는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한 20대 여성 고객이 화장실 내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돼 있던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매장 측에 알렸고, 매장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보한 몰래카메라에는 약 1시간 정도 녹화분이 발견됐으며, 화장실을 이용한 10명 안팎의 남녀 고객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카메라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한 20대 여성 고객이 화장실 내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돼 있던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매장 측에 알렸고, 매장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보한 몰래카메라에는 약 1시간 정도 녹화분이 발견됐으며, 화장실을 이용한 10명 안팎의 남녀 고객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카메라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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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 논란’ 스타벅스, 이번엔 화장실서 몰래카메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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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3 04:30:23
- 수정2018-04-23 08:14:30
흑인 고객 체포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의 한 매장 화장실에서 이번에는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한 20대 여성 고객이 화장실 내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돼 있던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매장 측에 알렸고, 매장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보한 몰래카메라에는 약 1시간 정도 녹화분이 발견됐으며, 화장실을 이용한 10명 안팎의 남녀 고객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카메라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한 20대 여성 고객이 화장실 내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돼 있던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매장 측에 알렸고, 매장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보한 몰래카메라에는 약 1시간 정도 녹화분이 발견됐으며, 화장실을 이용한 10명 안팎의 남녀 고객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카메라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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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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