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 델리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1만 5천 피트(약 4,500m)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여객기 창문이 분리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24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고 난기류는 15분 동안 지속했습니다. 다행히 승무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화는 면했지만, 승객들은 심하게 흔들리는 여객기 안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현재 항공사고조사위원회(AAIB)가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당시 여객기에는 24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고 난기류는 15분 동안 지속했습니다. 다행히 승무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화는 면했지만, 승객들은 심하게 흔들리는 여객기 안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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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비행 중에 유리창문이 떨어졌다?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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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3 19:04:36
지난 19일(현지시간), 델리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1만 5천 피트(약 4,500m)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여객기 창문이 분리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24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고 난기류는 15분 동안 지속했습니다. 다행히 승무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화는 면했지만, 승객들은 심하게 흔들리는 여객기 안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현재 항공사고조사위원회(AAIB)가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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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객기에는 24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고 난기류는 15분 동안 지속했습니다. 다행히 승무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화는 면했지만, 승객들은 심하게 흔들리는 여객기 안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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