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성권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폭행혐의 조사
입력 2018.04.24 (10:28)
수정 2018.04.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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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부산 사상구청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강성권 씨(48)가 길거리에서 선거캠프 여성 관계자를 폭행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23일(어제) 밤 11시 5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강성권씨가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자 A씨가 112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또 "과거 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도 진술해 경찰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강씨는 1시간 가량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물론 성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 예비후보를 제명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23일(어제) 밤 11시 5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강성권씨가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자 A씨가 112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또 "과거 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도 진술해 경찰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강씨는 1시간 가량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물론 성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 예비후보를 제명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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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성권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폭행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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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10:28:35
- 수정2018-04-24 14:50:35
613 지방선거 부산 사상구청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강성권 씨(48)가 길거리에서 선거캠프 여성 관계자를 폭행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23일(어제) 밤 11시 5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강성권씨가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자 A씨가 112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또 "과거 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도 진술해 경찰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강씨는 1시간 가량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물론 성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 예비후보를 제명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23일(어제) 밤 11시 5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강성권씨가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자 A씨가 112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또 "과거 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도 진술해 경찰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강씨는 1시간 가량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물론 성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 예비후보를 제명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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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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