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출장 의혹’ 김성태·이완영 의원 검찰 고발당해
입력 2018.04.24 (17:10)
수정 2018.04.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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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아온 자유한국당 김성태·이완영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고발장에서 김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던 지난 2015년 2월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천 백만여 원의 경비를 받아,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을 위한 국제기구 협의차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역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지난 2013년 7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천만여 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라이프치히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소는 고발장에서 김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던 지난 2015년 2월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천 백만여 원의 경비를 받아,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을 위한 국제기구 협의차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역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지난 2013년 7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천만여 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라이프치히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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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유성 출장 의혹’ 김성태·이완영 의원 검찰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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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17:13:30
- 수정2018-04-24 17:33:08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아온 자유한국당 김성태·이완영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고발장에서 김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던 지난 2015년 2월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천 백만여 원의 경비를 받아,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을 위한 국제기구 협의차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역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지난 2013년 7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천만여 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라이프치히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소는 고발장에서 김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던 지난 2015년 2월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천 백만여 원의 경비를 받아,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을 위한 국제기구 협의차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역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지난 2013년 7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천만여 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라이프치히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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