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흐리고 서늘…내일 맑고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8.04.24 (17:25) 수정 2018.04.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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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지만 날은 아직 서늘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6도로 평년 보다 3도 정도 낮았고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봄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대구는 21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와 전남에는 아직 약하게 비구름이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영남 해안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는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도, 부산은 20도로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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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 흐리고 서늘…내일 맑고 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8-04-24 17:28:08
    • 수정2018-04-24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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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지만 날은 아직 서늘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6도로 평년 보다 3도 정도 낮았고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봄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대구는 21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와 전남에는 아직 약하게 비구름이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영남 해안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는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도, 부산은 20도로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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