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5달째 하락, 1년 만에 최저

입력 2018.04.25 (09:43) 수정 2018.04.25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우려와 고용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5달 연속 하락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기준값인 100은 여전히 웃돌아 이번 주 남북정상회담 이후 소비자심리지수가 나아질 것으로 한은 측은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심리 5달째 하락, 1년 만에 최저
    • 입력 2018-04-25 09:44:38
    • 수정2018-04-25 09:53:01
    930뉴스
미·중 무역 갈등 우려와 고용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5달 연속 하락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기준값인 100은 여전히 웃돌아 이번 주 남북정상회담 이후 소비자심리지수가 나아질 것으로 한은 측은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