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신인 선수, 불법 도박 베팅 혐의 검찰 조사
입력 2018.04.25 (21:55)
수정 2018.04.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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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의 신인 A 선수가 불법 스포츠도박 베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선수는 프로 무대를 밟기 전으로 대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해외리그 경기에 베팅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원 구단은 이 선수를 경기와 훈련에서 제외시켰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A 선수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한 새내기로 올 시즌 다섯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중입니다.
김준홍, 세계신기록으로 사격월드컵 금메달
한국 남자 사격 속사 권총의 1인자인 김준홍이 창원 월드컵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준홍은 오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미터 속사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인 결선 합계 38점을 쏴 독일의 라이츠를 4점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키협회 ‘평창 항의’ 선수들 징계 안 하기로
대한스키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선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들에게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스키협회 스포츠 공정위원회는 경성현 등 2명의 선수들이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SNS에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폄하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했지만, 당시 국가대표 탈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점을 참작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A 선수는 프로 무대를 밟기 전으로 대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해외리그 경기에 베팅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원 구단은 이 선수를 경기와 훈련에서 제외시켰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A 선수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한 새내기로 올 시즌 다섯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중입니다.
김준홍, 세계신기록으로 사격월드컵 금메달
한국 남자 사격 속사 권총의 1인자인 김준홍이 창원 월드컵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준홍은 오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미터 속사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인 결선 합계 38점을 쏴 독일의 라이츠를 4점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키협회 ‘평창 항의’ 선수들 징계 안 하기로
대한스키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선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들에게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스키협회 스포츠 공정위원회는 경성현 등 2명의 선수들이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SNS에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폄하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했지만, 당시 국가대표 탈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점을 참작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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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신인 선수, 불법 도박 베팅 혐의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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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5 21:59:30
- 수정2018-04-25 22:22:45
프로축구 강원의 신인 A 선수가 불법 스포츠도박 베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선수는 프로 무대를 밟기 전으로 대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해외리그 경기에 베팅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원 구단은 이 선수를 경기와 훈련에서 제외시켰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A 선수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한 새내기로 올 시즌 다섯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중입니다.
김준홍, 세계신기록으로 사격월드컵 금메달
한국 남자 사격 속사 권총의 1인자인 김준홍이 창원 월드컵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준홍은 오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미터 속사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인 결선 합계 38점을 쏴 독일의 라이츠를 4점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키협회 ‘평창 항의’ 선수들 징계 안 하기로
대한스키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선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들에게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스키협회 스포츠 공정위원회는 경성현 등 2명의 선수들이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SNS에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폄하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했지만, 당시 국가대표 탈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점을 참작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A 선수는 프로 무대를 밟기 전으로 대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해외리그 경기에 베팅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원 구단은 이 선수를 경기와 훈련에서 제외시켰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A 선수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한 새내기로 올 시즌 다섯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중입니다.
김준홍, 세계신기록으로 사격월드컵 금메달
한국 남자 사격 속사 권총의 1인자인 김준홍이 창원 월드컵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준홍은 오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미터 속사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인 결선 합계 38점을 쏴 독일의 라이츠를 4점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키협회 ‘평창 항의’ 선수들 징계 안 하기로
대한스키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선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들에게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스키협회 스포츠 공정위원회는 경성현 등 2명의 선수들이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SNS에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폄하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했지만, 당시 국가대표 탈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점을 참작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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