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정선 광산사고, 고립자 구조에 최선” 긴급지시
입력 2018.04.26 (20:32)
수정 2018.04.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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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6일) 강원도 정선에서 발생한 철광석 광산 갱도 사고와 관련해 "소방청장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부상자 이송·치료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이후 사고 수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오늘 오후 3시 56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에서 갱 내 발파작업 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부상자 이송·치료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이후 사고 수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오늘 오후 3시 56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에서 갱 내 발파작업 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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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정선 광산사고, 고립자 구조에 최선”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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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6 20:32:28
- 수정2018-04-26 20:48:22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6일) 강원도 정선에서 발생한 철광석 광산 갱도 사고와 관련해 "소방청장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부상자 이송·치료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이후 사고 수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오늘 오후 3시 56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에서 갱 내 발파작업 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부상자 이송·치료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이후 사고 수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오늘 오후 3시 56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에서 갱 내 발파작업 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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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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