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달리는 승합차에서 생후 10개월 아기가 ‘뚝’
입력 2018.04.29 (07:04)
수정 2018.04.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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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수성의 한 도로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영상입니다.
승합차 한 대가 코너를 도는 순간에 뒷좌석 문이 열리면서 무언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생후 10개월 된 아이입니다.
아이가 떨어진 것도 모르는 부모는 그대로 차량을 몰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위태롭게 도로 한복판에 나뒹구는 아이. 사고라도 날까, 보는 이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순간 주변에 있던 시민이 아이를 발견합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부모가 현장으로 아이를 찾아왔고,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뒷좌석에 태운 채, 문도 잠그지 않고 안전띠도 채우지 않은 부모는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승합차 한 대가 코너를 도는 순간에 뒷좌석 문이 열리면서 무언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생후 10개월 된 아이입니다.
아이가 떨어진 것도 모르는 부모는 그대로 차량을 몰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위태롭게 도로 한복판에 나뒹구는 아이. 사고라도 날까, 보는 이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순간 주변에 있던 시민이 아이를 발견합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부모가 현장으로 아이를 찾아왔고,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뒷좌석에 태운 채, 문도 잠그지 않고 안전띠도 채우지 않은 부모는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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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달리는 승합차에서 생후 10개월 아기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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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9 07:04:20
- 수정2018-04-29 16:03:29
중국 장수성의 한 도로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영상입니다.
승합차 한 대가 코너를 도는 순간에 뒷좌석 문이 열리면서 무언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생후 10개월 된 아이입니다.
아이가 떨어진 것도 모르는 부모는 그대로 차량을 몰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위태롭게 도로 한복판에 나뒹구는 아이. 사고라도 날까, 보는 이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순간 주변에 있던 시민이 아이를 발견합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부모가 현장으로 아이를 찾아왔고,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뒷좌석에 태운 채, 문도 잠그지 않고 안전띠도 채우지 않은 부모는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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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사실을 안 부모가 현장으로 아이를 찾아왔고,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뒷좌석에 태운 채, 문도 잠그지 않고 안전띠도 채우지 않은 부모는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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