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동쪽 지역 “옷차림 가볍게”…남부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4.29 (12:28) 수정 2018.04.29 (14: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동쪽 지역은 낮 동안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강릉은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서울은 한낮에 2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더 높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건조 특보가 더 강화되었는데요.

현재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고, 영남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영동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초미세먼지는 중부 지방은 보통 단계가 예상되지만, 남부 지방에서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영남, 제주도에서는 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이 23도, 광주 2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와 전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초여름’ 동쪽 지역 “옷차림 가볍게”…남부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4-29 12:29:36
    • 수정2018-04-29 14:25:09
    뉴스 12
오늘 동쪽 지역은 낮 동안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강릉은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서울은 한낮에 2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더 높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건조 특보가 더 강화되었는데요.

현재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고, 영남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영동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초미세먼지는 중부 지방은 보통 단계가 예상되지만, 남부 지방에서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영남, 제주도에서는 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이 23도, 광주 2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와 전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