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업인 직불금 109만명 신청…추가 신청 받기로
입력 2018.04.29 (13:26)
수정 2018.05.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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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26일 기준 109만 명이 총 122만 6천ha에 대한 직불금 지원을 신청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 지급된 직불금 면적 규모(129만 3천㏊)보다 약 5% 줄어든 것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청기한이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지면서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직불금 신청서류와 함께 실경작 여부 확인, 직불금 준수사항 등 이행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직불금 부당수령 점검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직불금 지급 시기도 기존 11월에서 9월로 앞당겨 영농자금 확보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최종 지급된 직불금 면적 규모(129만 3천㏊)보다 약 5% 줄어든 것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청기한이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지면서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직불금 신청서류와 함께 실경작 여부 확인, 직불금 준수사항 등 이행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직불금 부당수령 점검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직불금 지급 시기도 기존 11월에서 9월로 앞당겨 영농자금 확보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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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농업인 직불금 109만명 신청…추가 신청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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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9 13:26:26
- 수정2018-05-01 16:45:40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26일 기준 109만 명이 총 122만 6천ha에 대한 직불금 지원을 신청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 지급된 직불금 면적 규모(129만 3천㏊)보다 약 5% 줄어든 것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청기한이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지면서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직불금 신청서류와 함께 실경작 여부 확인, 직불금 준수사항 등 이행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직불금 부당수령 점검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직불금 지급 시기도 기존 11월에서 9월로 앞당겨 영농자금 확보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최종 지급된 직불금 면적 규모(129만 3천㏊)보다 약 5% 줄어든 것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청기한이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지면서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직불금 신청서류와 함께 실경작 여부 확인, 직불금 준수사항 등 이행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직불금 부당수령 점검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직불금 지급 시기도 기존 11월에서 9월로 앞당겨 영농자금 확보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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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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