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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3년간 AI 인재 10만 명 양성”
입력 2018.04.29 (20:01) 수정 2018.04.29 (20:42) 국제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가 앞으로 3년 동안 10만 명의 인공지능, AI 인재를 양성한다고 홍콩 봉황망이 29일 보도했다.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콘퍼런스'에서 장야친(張亞勤) 바이두 총재는 "바이두가 직접 세운 AI 인재 양성기관인 윈즈(云智) 아카데미를 통해 3년간 10만 명의 국내 AI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라며 "5년 뒤에는 AI 분야 세계 1위인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윈즈 아카데미는 바이두의 AI 전문 인재 양성기관으로서 AI는 물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 총재는 "AI 엔지니어 수급 면에서 중국은 미국에 못 미치지만, 자금력과 시장은 이미 미국과 견줄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며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등을 통한 자금확보 규모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시장 규모와 성장 가능성, 데이터 축적은 미국을 앞선다"고 평가했다.

장 총재는 "미국과 중국이 세계 AI 시장을 양분하는 현 상황에서 기술력과 인프라 등 질적 측면은 미국이 분명 중국을 앞섰다"고 말하면서도 "중국이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넓은 시장, 방대한 데이터 확보 등 장점을 잘 살린다면 양국 간 격차는 이른 시일 내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중국 바이두 “3년간 AI 인재 10만 명 양성”
    • 입력 2018-04-29 20:01:12
    • 수정2018-04-29 20:42:38
    국제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가 앞으로 3년 동안 10만 명의 인공지능, AI 인재를 양성한다고 홍콩 봉황망이 29일 보도했다.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콘퍼런스'에서 장야친(張亞勤) 바이두 총재는 "바이두가 직접 세운 AI 인재 양성기관인 윈즈(云智) 아카데미를 통해 3년간 10만 명의 국내 AI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라며 "5년 뒤에는 AI 분야 세계 1위인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윈즈 아카데미는 바이두의 AI 전문 인재 양성기관으로서 AI는 물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 총재는 "AI 엔지니어 수급 면에서 중국은 미국에 못 미치지만, 자금력과 시장은 이미 미국과 견줄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며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등을 통한 자금확보 규모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시장 규모와 성장 가능성, 데이터 축적은 미국을 앞선다"고 평가했다.

장 총재는 "미국과 중국이 세계 AI 시장을 양분하는 현 상황에서 기술력과 인프라 등 질적 측면은 미국이 분명 중국을 앞섰다"고 말하면서도 "중국이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넓은 시장, 방대한 데이터 확보 등 장점을 잘 살린다면 양국 간 격차는 이른 시일 내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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