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철강 고율 관세 면제 확정
한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이 고율의 관세 대상에서 면제됐다고 미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신 대미 수출량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평균 수출량의 70%로 제한됩니다.
트럼프 “北·美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판문점이 거론된 데 대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현민 경찰 출석 “심려 끼쳐 죄송” 되풀이
'음료 투척' 논란이 불거진지 19일 만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포토라인 앞에서 고개를 숙인 조 전 전무는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근로자의 날’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근로자의 날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 노동자와 시민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는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를 시도하는 단체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
한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이 고율의 관세 대상에서 면제됐다고 미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신 대미 수출량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평균 수출량의 70%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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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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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1 12:02:06
- 수정2018-05-01 12:07:34
美, 한국산 철강 고율 관세 면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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