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각지서 노동절 집회·행사 개최
입력 2018.05.01 (12:14)
수정 2018.05.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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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자와 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최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시민들이 힘차게 앞으로 내달립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열었습니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한국노총의 마라톤 대회에는 조합원과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 등 만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행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광장에서 '한국사회 노동을 새로 쓰자'는 주제로 '세계노동절대회'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집회에는 조합원 2만 명이 참가하고 집회 뒤 종로4가까지 행진이 이어집니다.
본집회에 앞서 공공연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건설 노조 등 산별노조들이 사전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도 서울 중구에서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서울광장서 열리는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합니다.
도심집회로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서울 세종대로와 종로 4가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자와 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최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시민들이 힘차게 앞으로 내달립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열었습니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한국노총의 마라톤 대회에는 조합원과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 등 만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행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광장에서 '한국사회 노동을 새로 쓰자'는 주제로 '세계노동절대회'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집회에는 조합원 2만 명이 참가하고 집회 뒤 종로4가까지 행진이 이어집니다.
본집회에 앞서 공공연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건설 노조 등 산별노조들이 사전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도 서울 중구에서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서울광장서 열리는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합니다.
도심집회로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서울 세종대로와 종로 4가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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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국 각지서 노동절 집회·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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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1 12:16:33
- 수정2018-05-01 1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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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자와 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최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시민들이 힘차게 앞으로 내달립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열었습니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한국노총의 마라톤 대회에는 조합원과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 등 만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행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광장에서 '한국사회 노동을 새로 쓰자'는 주제로 '세계노동절대회'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집회에는 조합원 2만 명이 참가하고 집회 뒤 종로4가까지 행진이 이어집니다.
본집회에 앞서 공공연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건설 노조 등 산별노조들이 사전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도 서울 중구에서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서울광장서 열리는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합니다.
도심집회로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서울 세종대로와 종로 4가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자와 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최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시민들이 힘차게 앞으로 내달립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열었습니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한국노총의 마라톤 대회에는 조합원과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 등 만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행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광장에서 '한국사회 노동을 새로 쓰자'는 주제로 '세계노동절대회'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집회에는 조합원 2만 명이 참가하고 집회 뒤 종로4가까지 행진이 이어집니다.
본집회에 앞서 공공연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건설 노조 등 산별노조들이 사전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도 서울 중구에서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서울광장서 열리는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합니다.
도심집회로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서울 세종대로와 종로 4가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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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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