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노동, 이념 문제 아닌 우리의 가치와 존엄”

입력 2018.05.01 (12:16) 수정 2018.05.01 (1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가치와 존엄"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 메시지를 통해 "우리 자신과 부모, 아들 딸들이 바로 노동자"라면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노동기본권 강화를 포함한 개헌안을 발의했지만 지방선거 동시 개헌투표가 무산돼 아쉽다고 말하고, 개헌의 취지를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대통령 “노동, 이념 문제 아닌 우리의 가치와 존엄”
    • 입력 2018-05-01 12:18:05
    • 수정2018-05-01 12:23:05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가치와 존엄"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 메시지를 통해 "우리 자신과 부모, 아들 딸들이 바로 노동자"라면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노동기본권 강화를 포함한 개헌안을 발의했지만 지방선거 동시 개헌투표가 무산돼 아쉽다고 말하고, 개헌의 취지를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