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22, 다음주 한미 연합훈련 참가차 방한
입력 2018.05.02 (00:05)
수정 2018.05.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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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다음주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F-22 여러 대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작전반경은 2천177㎞에 달한다. F-22는 연례적인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와 미 공군 F-22, F-16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100여 대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공군은 대항군을 편성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공중전 기술을 배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규모는 예년 수준이지만, 참가 전투기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F-22 여러 대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작전반경은 2천177㎞에 달한다. F-22는 연례적인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와 미 공군 F-22, F-16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100여 대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공군은 대항군을 편성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공중전 기술을 배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규모는 예년 수준이지만, 참가 전투기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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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22, 다음주 한미 연합훈련 참가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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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00:05:25
- 수정2018-05-02 00:25:17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다음주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F-22 여러 대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작전반경은 2천177㎞에 달한다. F-22는 연례적인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와 미 공군 F-22, F-16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100여 대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공군은 대항군을 편성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공중전 기술을 배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규모는 예년 수준이지만, 참가 전투기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F-22 여러 대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작전반경은 2천177㎞에 달한다. F-22는 연례적인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와 미 공군 F-22, F-16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100여 대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공군은 대항군을 편성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공중전 기술을 배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규모는 예년 수준이지만, 참가 전투기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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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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