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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국회 소집…의사일정 정상화 난항
입력 2018.05.02 (06:07) 수정 2018.05.02 (08:20) 정치
5월 임시국회가 2일(오늘)부터 소집되지만,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의사 일정 파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일(어제) 저녁 여야 원내대표단을 소집해 만찬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여야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 "경찰 조사를 보고 미진하면 특검을 얘기하자"고 밝히며 일방적인 임시국회 소집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고,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만찬에서 전혀 이야기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원내대표단만을 모아놓고 문을 잠가버리고 합의할 때까지 못나게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국회를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달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5월 임시국회 소집…의사일정 정상화 난항
    • 입력 2018-05-02 06:07:48
    • 수정2018-05-02 08:20:40
    정치
5월 임시국회가 2일(오늘)부터 소집되지만,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의사 일정 파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일(어제) 저녁 여야 원내대표단을 소집해 만찬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여야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 "경찰 조사를 보고 미진하면 특검을 얘기하자"고 밝히며 일방적인 임시국회 소집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고,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만찬에서 전혀 이야기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원내대표단만을 모아놓고 문을 잠가버리고 합의할 때까지 못나게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국회를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달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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