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10 빡빡이의 우정’…뇌수술한 친구 병문안 가려고 삭발한 학생들
입력 2018.05.02 (07:05)
수정 2018.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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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밀고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이 친구를 위로하실 건가요?
여기 아픈 친구를 위해 머리를 빡빡으로 민 1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빡빡머리 모습에 좌절할 친구가 걱정돼 단체로 삭발을 결심한 것인데요. 이 사실이 교내에 알려지자, 선생님들은 대견하다며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0 빡빡이의 우정', 영상으로 보시죠.
여기 아픈 친구를 위해 머리를 빡빡으로 민 1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빡빡머리 모습에 좌절할 친구가 걱정돼 단체로 삭발을 결심한 것인데요. 이 사실이 교내에 알려지자, 선생님들은 대견하다며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0 빡빡이의 우정',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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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10 빡빡이의 우정’…뇌수술한 친구 병문안 가려고 삭발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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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07:05:22
- 수정2018-05-02 10:39:49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밀고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이 친구를 위로하실 건가요?
여기 아픈 친구를 위해 머리를 빡빡으로 민 1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빡빡머리 모습에 좌절할 친구가 걱정돼 단체로 삭발을 결심한 것인데요. 이 사실이 교내에 알려지자, 선생님들은 대견하다며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0 빡빡이의 우정', 영상으로 보시죠.
여기 아픈 친구를 위해 머리를 빡빡으로 민 1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빡빡머리 모습에 좌절할 친구가 걱정돼 단체로 삭발을 결심한 것인데요. 이 사실이 교내에 알려지자, 선생님들은 대견하다며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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