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인천∼섬 9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18.05.02 (09:34)
수정 2018.05.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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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최장 1㎞에 불과해 인천과 백령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13척이 운항을 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3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어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최장 1㎞에 불과해 인천과 백령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13척이 운항을 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3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어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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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안개로 인천∼섬 9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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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09:34:38
- 수정2018-05-02 09:37:41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최장 1㎞에 불과해 인천과 백령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13척이 운항을 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3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어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최장 1㎞에 불과해 인천과 백령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13척이 운항을 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3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어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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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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