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안전사고 조심” 놀이시설 안전사고 최다 발생
입력 2018.05.02 (09:51)
수정 2018.05.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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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등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5월에 놀이공원과 행사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놀이터와 유원지 등 놀이시설 사고는 모두 2,149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월 사고건수가 전체 15%인 328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발생한 인명피해 1,909건 중에서도 5월 발생건수가 264건으로 14%를 차지하며 최다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놀이시설 사고의 절반 가량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이 많은 놀이공원과 행사, 축제장에서 어린이 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놀이터와 유원지 등 놀이시설 사고는 모두 2,149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월 사고건수가 전체 15%인 328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발생한 인명피해 1,909건 중에서도 5월 발생건수가 264건으로 14%를 차지하며 최다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놀이시설 사고의 절반 가량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이 많은 놀이공원과 행사, 축제장에서 어린이 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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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엔 안전사고 조심” 놀이시설 안전사고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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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09:51:32
- 수정2018-05-02 10:11:30
어린이날 등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5월에 놀이공원과 행사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놀이터와 유원지 등 놀이시설 사고는 모두 2,149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월 사고건수가 전체 15%인 328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발생한 인명피해 1,909건 중에서도 5월 발생건수가 264건으로 14%를 차지하며 최다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놀이시설 사고의 절반 가량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이 많은 놀이공원과 행사, 축제장에서 어린이 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놀이터와 유원지 등 놀이시설 사고는 모두 2,149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월 사고건수가 전체 15%인 328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발생한 인명피해 1,909건 중에서도 5월 발생건수가 264건으로 14%를 차지하며 최다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놀이시설 사고의 절반 가량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이 많은 놀이공원과 행사, 축제장에서 어린이 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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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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