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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24층 건물 붕괴순간…“사상자 많을 듯”
입력 2018.05.02 (10:46) 수정 2018.05.02 (11:1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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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 상파울루 도심에서 일어난 24층 건물 화재 붕괴로 4명의 실종이 확인된 가운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50가구가 거주했고, 많은 사람이 건물 위로 대피했다는 증언이 나와 사상자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4층 건물 절반을 시뻘건 불길이 휘감았습니다.

건물 옆으로 불길이 일어납니다.

잠시 뒤 건물은 맥없이 주저앉습니다.

["하나님 맙소사,저 사람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소방대원이 건물을 탈출하려던 거주민을 구조하려던 순간, 건물은 붕괴했습니다.

[마누에우/목격자 : "소방대원이 사람을 당기려고 하는데,건물이 무너졌습니다.건물과 함께 떨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당국은 50가구 이상의 노숙인이 건물을 점거해 살고 있다며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주민들은 150가구가 넘는다고 주장하는 데다, 화재 당시 많은 사람들이 건물 위로 대피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클라라/붕괴 건물 거주민 :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위로 올라갔습니다.아래층 불길에 놀라서 올라갔습니다."]

거주자와 실종자에 대한 파악이 쉽지 않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대원들의 잔해를 수색하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심한 연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변 건물들도 심한 훼손을 입어 안전을 위해 건물 입주민들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 상파울루 24층 건물 붕괴순간…“사상자 많을 듯”
    • 입력 2018-05-02 10:46:54
    • 수정2018-05-02 11:17:17
    지구촌뉴스
[앵커]

브라질 상파울루 도심에서 일어난 24층 건물 화재 붕괴로 4명의 실종이 확인된 가운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50가구가 거주했고, 많은 사람이 건물 위로 대피했다는 증언이 나와 사상자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4층 건물 절반을 시뻘건 불길이 휘감았습니다.

건물 옆으로 불길이 일어납니다.

잠시 뒤 건물은 맥없이 주저앉습니다.

["하나님 맙소사,저 사람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소방대원이 건물을 탈출하려던 거주민을 구조하려던 순간, 건물은 붕괴했습니다.

[마누에우/목격자 : "소방대원이 사람을 당기려고 하는데,건물이 무너졌습니다.건물과 함께 떨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당국은 50가구 이상의 노숙인이 건물을 점거해 살고 있다며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주민들은 150가구가 넘는다고 주장하는 데다, 화재 당시 많은 사람들이 건물 위로 대피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클라라/붕괴 건물 거주민 :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위로 올라갔습니다.아래층 불길에 놀라서 올라갔습니다."]

거주자와 실종자에 대한 파악이 쉽지 않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대원들의 잔해를 수색하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심한 연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변 건물들도 심한 훼손을 입어 안전을 위해 건물 입주민들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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