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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남북·북미 관계 급물살…한반도 어디로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 배제…며칠 내 발표될 듯
입력 2018.05.02 (11:19) 수정 2018.05.02 (11:24) 국제
미국 백악관이 이달 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현지시간 1일 '판문점과 함께 평양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느냐'는 한 언론의 서면 질의에 "평양은 고려·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미정상회담은 지난 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이나 싱가포르 등 제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한 일본 언론은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의 평양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도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선호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2~3곳을 거론할 때에는 평양이 후보지에 없었다"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는 며칠 내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최근 발생한 사우스웨스트항공 비상착륙사고와 관련해 승무원과 탑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북미 회담을 준비 중이며 장소와 시간을 며칠 내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시간주 워싱턴의 유세현장에서 "북한과의 회담이 앞으로 3∼4주 이내에 열릴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북미정상회담 시간표가 다소 앞당겨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판문점을 유력한 후보지로 직접 거론한 바 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 배제…며칠 내 발표될 듯
    • 입력 2018-05-02 11:19:20
    • 수정2018-05-02 11:24:08
    국제
미국 백악관이 이달 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현지시간 1일 '판문점과 함께 평양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느냐'는 한 언론의 서면 질의에 "평양은 고려·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미정상회담은 지난 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이나 싱가포르 등 제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한 일본 언론은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의 평양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도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선호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2~3곳을 거론할 때에는 평양이 후보지에 없었다"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는 며칠 내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최근 발생한 사우스웨스트항공 비상착륙사고와 관련해 승무원과 탑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북미 회담을 준비 중이며 장소와 시간을 며칠 내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시간주 워싱턴의 유세현장에서 "북한과의 회담이 앞으로 3∼4주 이내에 열릴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북미정상회담 시간표가 다소 앞당겨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판문점을 유력한 후보지로 직접 거론한 바 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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