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고문, 바른미래 지방선거 중앙선대위원장 수락
입력 2018.05.02 (11:19)
수정 2018.05.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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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틀 전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손학규 전 대표를 만나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을 했고, 어제 손 전 대표가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발족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선 전략기획은 이언주 의원이, 홍보는 김수민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틀 전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손학규 전 대표를 만나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을 했고, 어제 손 전 대표가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발족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선 전략기획은 이언주 의원이, 홍보는 김수민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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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전 고문, 바른미래 지방선거 중앙선대위원장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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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11:19:20
- 수정2018-05-02 11:23:22
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틀 전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손학규 전 대표를 만나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을 했고, 어제 손 전 대표가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발족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선 전략기획은 이언주 의원이, 홍보는 김수민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틀 전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손학규 전 대표를 만나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을 했고, 어제 손 전 대표가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발족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선 전략기획은 이언주 의원이, 홍보는 김수민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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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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