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조현민 전 전무 자택 등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8.05.02 (12:11) 수정 2018.05.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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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총수 일가 밀수·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세관 당국이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전무 등이 함께 사는 자택을 추가 압수 수색했습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오늘 오전부터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씨, 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의 한진 일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최근 열흘 사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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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조현민 전 전무 자택 등 추가 압수수색
    • 입력 2018-05-02 12:12:20
    • 수정2018-05-02 12:15:52
    뉴스 12
한진그룹 총수 일가 밀수·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세관 당국이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전무 등이 함께 사는 자택을 추가 압수 수색했습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오늘 오전부터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씨, 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의 한진 일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최근 열흘 사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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