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일가 퇴진” 대한항공 직원들, 광화문서 가면 쓰고 ‘촛불집회’
입력 2018.05.02 (12:11)
수정 2018.05.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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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연대는 '조양호 회장 일가 및 경영진 퇴진, 갑질 스톱 촛불집회'를 모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신원 노출에 따른 불이익 등에 대비해 유니폼 또는 검은색 계열 옷에 모자·마스크와 선글라스 두건 또는 가면을 착용하고 참여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 집회는 대한항공 직원 등 약 2천 명이 참여하고 있는 SNS 익명 오픈채팅방에서 추진돼왔으며, 오늘 오전까지 집회 참석의사를 밝힌 인원은 9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최 측은 신원 노출에 따른 불이익 등에 대비해 유니폼 또는 검은색 계열 옷에 모자·마스크와 선글라스 두건 또는 가면을 착용하고 참여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 집회는 대한항공 직원 등 약 2천 명이 참여하고 있는 SNS 익명 오픈채팅방에서 추진돼왔으며, 오늘 오전까지 집회 참석의사를 밝힌 인원은 9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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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일가 퇴진” 대한항공 직원들, 광화문서 가면 쓰고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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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12:13:25
- 수정2018-05-02 12:16:17
대한항공 직원연대는 '조양호 회장 일가 및 경영진 퇴진, 갑질 스톱 촛불집회'를 모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신원 노출에 따른 불이익 등에 대비해 유니폼 또는 검은색 계열 옷에 모자·마스크와 선글라스 두건 또는 가면을 착용하고 참여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 집회는 대한항공 직원 등 약 2천 명이 참여하고 있는 SNS 익명 오픈채팅방에서 추진돼왔으며, 오늘 오전까지 집회 참석의사를 밝힌 인원은 9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최 측은 신원 노출에 따른 불이익 등에 대비해 유니폼 또는 검은색 계열 옷에 모자·마스크와 선글라스 두건 또는 가면을 착용하고 참여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 집회는 대한항공 직원 등 약 2천 명이 참여하고 있는 SNS 익명 오픈채팅방에서 추진돼왔으며, 오늘 오전까지 집회 참석의사를 밝힌 인원은 9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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