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규모 2.5 지진, 청주 등지에서 약한 흔들림 느껴
입력 2018.05.02 (12:55)
수정 2018.05.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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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2일) 낮 12시 34분에 충북 보은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충북 보은에서 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보은군 내북면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청주 등 충북 지역의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4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충북 보은에서 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보은군 내북면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청주 등 충북 지역의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4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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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서 규모 2.5 지진, 청주 등지에서 약한 흔들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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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12:55:36
- 수정2018-05-02 13:17:48
오늘(5월 2일) 낮 12시 34분에 충북 보은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충북 보은에서 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보은군 내북면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청주 등 충북 지역의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4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충북 보은에서 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보은군 내북면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청주 등 충북 지역의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4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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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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