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연평도 등 서해5도 오후 강풍주의보 발효

입력 2018.05.02 (14:32) 수정 2018.05.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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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오늘(2일) 오후 2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백령도 일대에는 초속 13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초속 14m 이상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미터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미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에 해제될 전망"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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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5도 오후 강풍주의보 발효
    • 입력 2018-05-02 14:32:35
    • 수정2018-05-02 14:40:12
    사회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오늘(2일) 오후 2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백령도 일대에는 초속 13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초속 14m 이상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미터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미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에 해제될 전망"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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