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얼굴에 핏자국, “위기”

입력 2018.05.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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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 박형식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지난 주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1회 방송에서는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가 만났고, 2회에서는 가짜 신입변호사로서 고연우의 삶이 시작됐다. 그러나 짜릿한 로펌 생활도 잠시 2회 엔딩에서 로펌에 조직폭력배들이 등장, 고연우가 위기에 처했다. 1회에서 고연우는 사고뭉치 재벌2세의 함정에 빠져, 마약판매상 누명을 쓸 뻔 했다. 당시 어렵사리 함정에서 벗어난 고연우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마약을 처분하지 않고 지하철 보관함에 숨겨둔 상황. 고연우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얼굴에 상처가 난 고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고연우가 또 다시 위기에 처한 것일까.

사진 속 고연우는 어두운 곳에 있다. 로펌에 출근할 때 입었던 슈츠 대신 주차요원으로 일할 때 입었던 후드 점퍼를 입고 있으며 표정도 진지하고 심각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고연우 입가에 난 붉은 상처와 핏자국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그는 왜 다쳤을까. 이 상처는 고연우가 처한 위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슈츠(Suits)’ 3회는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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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식 얼굴에 핏자국, “위기”
    • 입력 2018-05-02 15:41:22
    TV특종
‘슈츠(Suits)’ 박형식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지난 주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1회 방송에서는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가 만났고, 2회에서는 가짜 신입변호사로서 고연우의 삶이 시작됐다. 그러나 짜릿한 로펌 생활도 잠시 2회 엔딩에서 로펌에 조직폭력배들이 등장, 고연우가 위기에 처했다. 1회에서 고연우는 사고뭉치 재벌2세의 함정에 빠져, 마약판매상 누명을 쓸 뻔 했다. 당시 어렵사리 함정에서 벗어난 고연우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마약을 처분하지 않고 지하철 보관함에 숨겨둔 상황. 고연우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얼굴에 상처가 난 고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고연우가 또 다시 위기에 처한 것일까.

사진 속 고연우는 어두운 곳에 있다. 로펌에 출근할 때 입었던 슈츠 대신 주차요원으로 일할 때 입었던 후드 점퍼를 입고 있으며 표정도 진지하고 심각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고연우 입가에 난 붉은 상처와 핏자국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그는 왜 다쳤을까. 이 상처는 고연우가 처한 위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슈츠(Suits)’ 3회는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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