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내일 5부 요인 초청 오찬…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

입력 2018.05.02 (15:47) 수정 2018.05.02 (1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내일)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다.

문 대통령은 내일 오찬 자리에서 이번 남북 정상회담 성과인 '판문점 선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남은 과제와 관련해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지난해 10월 뉴욕 유엔총회 참석 이후 성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던 자리 이후 7개월 만이다.

내일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명수 대법원장 등 5부 요인이 초청됐지만, 김 대법원장은 국외 출장 중이라 참석하지 못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내일 5부 요인 초청 오찬…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
    • 입력 2018-05-02 15:47:45
    • 수정2018-05-02 16:01:52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3일(내일)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다.

문 대통령은 내일 오찬 자리에서 이번 남북 정상회담 성과인 '판문점 선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남은 과제와 관련해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지난해 10월 뉴욕 유엔총회 참석 이후 성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던 자리 이후 7개월 만이다.

내일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명수 대법원장 등 5부 요인이 초청됐지만, 김 대법원장은 국외 출장 중이라 참석하지 못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