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전기 마련”

입력 2018.05.02 (17:04) 수정 2018.05.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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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오늘 회담을 갖고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한 '한-터키 공동 발표문'을 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직후 '한반도의 봄'을 축복하기 위해 방한한 첫 번째 국빈이라고 환영하며 한반도에 더는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터키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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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터키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전기 마련”
    • 입력 2018-05-02 17:05:20
    • 수정2018-05-02 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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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오늘 회담을 갖고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한 '한-터키 공동 발표문'을 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직후 '한반도의 봄'을 축복하기 위해 방한한 첫 번째 국빈이라고 환영하며 한반도에 더는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터키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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