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맑고 기온 올라…영동, 남부 강풍 주의

입력 2018.05.04 (00:08) 수정 2018.05.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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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부 지방에서 우박이 떨어지고, 눈이 내리는 등 날씨가 변화무쌍했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날인 토요일까지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기온도 점점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9도, 모레는 24도가 예상되는데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도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9도, 한낮에는 19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평년 기온보다 낮겠습니다.

호남은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가 23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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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맑고 기온 올라…영동, 남부 강풍 주의
    • 입력 2018-05-03 23:54:13
    • 수정2018-05-04 0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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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부 지방에서 우박이 떨어지고, 눈이 내리는 등 날씨가 변화무쌍했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날인 토요일까지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기온도 점점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9도, 모레는 24도가 예상되는데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도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9도, 한낮에는 19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평년 기온보다 낮겠습니다.

호남은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가 23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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