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테니스 경기 볼보이, 맡겨만 주세요”
입력 2018.05.05 (06:51)
수정 2018.05.05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브라질 오픈 테니스 대횝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수들을 제치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들이 있었으니 이날 테니스 경기에서 '볼 보이'로 특별 임명된 여섯 마리의 견공입니다.
대회 주최 측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와 손을 잡고 유기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대회 시범 경기 동안 특별히 훈련받은 유기견들에게 '볼 보이' 역할을 맡겼는데요.
조금은 서투르지만 공이 네트 걸리거나 라인 밖을 벗어나면 그 즉시 달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볼 보이' 견공들!
그 열정 충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하네요.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수들을 제치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들이 있었으니 이날 테니스 경기에서 '볼 보이'로 특별 임명된 여섯 마리의 견공입니다.
대회 주최 측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와 손을 잡고 유기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대회 시범 경기 동안 특별히 훈련받은 유기견들에게 '볼 보이' 역할을 맡겼는데요.
조금은 서투르지만 공이 네트 걸리거나 라인 밖을 벗어나면 그 즉시 달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볼 보이' 견공들!
그 열정 충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테니스 경기 볼보이, 맡겨만 주세요”
-
- 입력 2018-05-05 07:03:41
- 수정2018-05-05 07:14:44

지난 3월,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브라질 오픈 테니스 대횝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수들을 제치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들이 있었으니 이날 테니스 경기에서 '볼 보이'로 특별 임명된 여섯 마리의 견공입니다.
대회 주최 측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와 손을 잡고 유기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대회 시범 경기 동안 특별히 훈련받은 유기견들에게 '볼 보이' 역할을 맡겼는데요.
조금은 서투르지만 공이 네트 걸리거나 라인 밖을 벗어나면 그 즉시 달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볼 보이' 견공들!
그 열정 충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하네요.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수들을 제치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들이 있었으니 이날 테니스 경기에서 '볼 보이'로 특별 임명된 여섯 마리의 견공입니다.
대회 주최 측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와 손을 잡고 유기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대회 시범 경기 동안 특별히 훈련받은 유기견들에게 '볼 보이' 역할을 맡겼는데요.
조금은 서투르지만 공이 네트 걸리거나 라인 밖을 벗어나면 그 즉시 달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볼 보이' 견공들!
그 열정 충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