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5.08 (18:58) 수정 2018.05.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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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中 다롄 방문한 듯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기를 타고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로 보이는 비행기도 함께 포착돼 두 정상의 회동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회 정상화 막판 교섭…극적 타결되나?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드루킹 특검을 놓고 일부 이견을 좁히면서 극적인 타결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드루킹, 5백만 원은 인사 청탁 목적”

드루킹 측이 김경수 의원 전 보좌관에게 5백만 원을 건넨 것은 인사 청탁 진행 상황을 알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전 보좌관도 편의를 기대하고 준 돈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인정했습니다.

피부과 시술 20명 ‘패혈증 증세’

어제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의료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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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8 1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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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김정은 위원장, 中 다롄 방문한 듯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기를 타고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로 보이는 비행기도 함께 포착돼 두 정상의 회동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회 정상화 막판 교섭…극적 타결되나?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드루킹 특검을 놓고 일부 이견을 좁히면서 극적인 타결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드루킹, 5백만 원은 인사 청탁 목적”

드루킹 측이 김경수 의원 전 보좌관에게 5백만 원을 건넨 것은 인사 청탁 진행 상황을 알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전 보좌관도 편의를 기대하고 준 돈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인정했습니다.

피부과 시술 20명 ‘패혈증 증세’

어제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의료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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