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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남북·북미 관계 급물살…한반도 어디로
김정은-시진핑 전격 회동…“전략적 소통”
입력 2018.05.09 (06:04) 수정 2018.05.09 (06:2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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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 첫 만남 뒤 불과 40여 일만에 이뤄진 북중 정상간 두 번째 만남입니다.

베이징 김민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동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방추이다오 영빈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김 위원장, 불과 40여일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전격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中 CCTV 방송 : "(시주석은) 북중 양당, 양국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전략적 소통을 중시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중간 전통적 우의를 한껏 과시하면서 전략적 소통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열릴 한중일 정상회담, 그리고 곧 있을 북미 정상회담을 겨냥해 북중간 공조를 최고조로 강화하는 모양샙니다.

[中 CCTV 방송 :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과 평화와 안정을 위해 오랫동안 기울여온 중요한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만찬에서는 김여정 제1부부장도 참석했습니다.

두 정상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회담 때 처럼 휴양도시 다롄의 해변을 함께 걸었습니다.

휴양 도시이자, 북중 경제협력과 교류의 상징성을 갖춘 도시 다롄은 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의 정박중인 곳이기도 해서 두 정상의 동선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항공모함의 운항식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광석화와 같은 1박 2일간 일정을 끝내고 서둘러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김정은-시진핑 전격 회동…“전략적 소통”
    • 입력 2018-05-09 06:05:56
    • 수정2018-05-09 06:21:01
    뉴스광장 1부
[앵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 첫 만남 뒤 불과 40여 일만에 이뤄진 북중 정상간 두 번째 만남입니다.

베이징 김민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동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방추이다오 영빈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김 위원장, 불과 40여일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전격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中 CCTV 방송 : "(시주석은) 북중 양당, 양국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전략적 소통을 중시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중간 전통적 우의를 한껏 과시하면서 전략적 소통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열릴 한중일 정상회담, 그리고 곧 있을 북미 정상회담을 겨냥해 북중간 공조를 최고조로 강화하는 모양샙니다.

[中 CCTV 방송 :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과 평화와 안정을 위해 오랫동안 기울여온 중요한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만찬에서는 김여정 제1부부장도 참석했습니다.

두 정상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회담 때 처럼 휴양도시 다롄의 해변을 함께 걸었습니다.

휴양 도시이자, 북중 경제협력과 교류의 상징성을 갖춘 도시 다롄은 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의 정박중인 곳이기도 해서 두 정상의 동선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항공모함의 운항식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광석화와 같은 1박 2일간 일정을 끝내고 서둘러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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