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韓中日 정상회의…“판문점 선언 지지” 외
입력 2018.05.09 (12:40)
수정 2018.05.09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일본 도쿄에서 3국 정상회의를 갖고,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내용의 특별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3국 협력을 내실있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폼페이오 재방북…北美 회담 최종 조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40일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정상회담의 의제와 장소, 시간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대북 적대 정책 없으면 핵 불필요”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북 적대정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없으면 핵은 필요하지 않다면서, 단계별, 동시적 조처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D-1…‘예행연습’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작업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점검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오전 해상 크레인으로 선체 각도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 연습도 실시했습니다.
네이버 “하반기부터 뉴스 편집 손 뗀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가 추가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모바일 첫 화면도 뉴스가 없는 검색 중심의 화면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재방북…北美 회담 최종 조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40일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정상회담의 의제와 장소, 시간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대북 적대 정책 없으면 핵 불필요”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북 적대정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없으면 핵은 필요하지 않다면서, 단계별, 동시적 조처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D-1…‘예행연습’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작업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점검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오전 해상 크레인으로 선체 각도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 연습도 실시했습니다.
네이버 “하반기부터 뉴스 편집 손 뗀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가 추가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모바일 첫 화면도 뉴스가 없는 검색 중심의 화면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韓中日 정상회의…“판문점 선언 지지” 외
-
- 입력 2018-05-09 12:42:16
- 수정2018-05-09 12:47:45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일본 도쿄에서 3국 정상회의를 갖고,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내용의 특별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3국 협력을 내실있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폼페이오 재방북…北美 회담 최종 조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40일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정상회담의 의제와 장소, 시간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대북 적대 정책 없으면 핵 불필요”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북 적대정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없으면 핵은 필요하지 않다면서, 단계별, 동시적 조처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D-1…‘예행연습’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작업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점검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오전 해상 크레인으로 선체 각도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 연습도 실시했습니다.
네이버 “하반기부터 뉴스 편집 손 뗀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가 추가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모바일 첫 화면도 뉴스가 없는 검색 중심의 화면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재방북…北美 회담 최종 조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40일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정상회담의 의제와 장소, 시간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대북 적대 정책 없으면 핵 불필요”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북 적대정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없으면 핵은 필요하지 않다면서, 단계별, 동시적 조처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D-1…‘예행연습’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작업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점검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오전 해상 크레인으로 선체 각도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 연습도 실시했습니다.
네이버 “하반기부터 뉴스 편집 손 뗀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가 추가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모바일 첫 화면도 뉴스가 없는 검색 중심의 화면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