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개최
입력 2018.05.11 (06:26)
수정 2018.05.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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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비핵화 로드맵과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역사적 담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싱가포르로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발표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역사상 첫 정상회담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됐습니다.
싱가포르는 중립국으로 보안과 경호, 언론 관련 시설이 잘 갖춰져 최적의 회담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날짜는 다음 달 12일입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가 끝난 직훕니다.
G-7 정상회의 전에 개최하는 방안도 한때 검토됐지만, 트럼프 대통령 일정 등을 고려해 G-7 정상회의 이후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 최대 의제는 비핵화 로드맵 합읩니다.
종전 선언, 평화협정 등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 핵 폐기에 따른 보상 문제를 놓고도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 양측, 즉 북한과 미국은 모두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앞서 백악관 각료회의에서도 북미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북한을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정말 좋은 무언가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유치하게 돼 기쁘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회담이 한반도 평화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비핵화 로드맵과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역사적 담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싱가포르로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발표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역사상 첫 정상회담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됐습니다.
싱가포르는 중립국으로 보안과 경호, 언론 관련 시설이 잘 갖춰져 최적의 회담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날짜는 다음 달 12일입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가 끝난 직훕니다.
G-7 정상회의 전에 개최하는 방안도 한때 검토됐지만, 트럼프 대통령 일정 등을 고려해 G-7 정상회의 이후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 최대 의제는 비핵화 로드맵 합읩니다.
종전 선언, 평화협정 등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 핵 폐기에 따른 보상 문제를 놓고도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 양측, 즉 북한과 미국은 모두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앞서 백악관 각료회의에서도 북미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북한을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정말 좋은 무언가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유치하게 돼 기쁘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회담이 한반도 평화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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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5-11 0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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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비핵화 로드맵과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역사적 담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싱가포르로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발표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역사상 첫 정상회담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됐습니다.
싱가포르는 중립국으로 보안과 경호, 언론 관련 시설이 잘 갖춰져 최적의 회담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날짜는 다음 달 12일입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가 끝난 직훕니다.
G-7 정상회의 전에 개최하는 방안도 한때 검토됐지만, 트럼프 대통령 일정 등을 고려해 G-7 정상회의 이후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 최대 의제는 비핵화 로드맵 합읩니다.
종전 선언, 평화협정 등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 핵 폐기에 따른 보상 문제를 놓고도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 양측, 즉 북한과 미국은 모두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앞서 백악관 각료회의에서도 북미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북한을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정말 좋은 무언가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유치하게 돼 기쁘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회담이 한반도 평화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비핵화 로드맵과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역사적 담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싱가포르로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발표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역사상 첫 정상회담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됐습니다.
싱가포르는 중립국으로 보안과 경호, 언론 관련 시설이 잘 갖춰져 최적의 회담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날짜는 다음 달 12일입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가 끝난 직훕니다.
G-7 정상회의 전에 개최하는 방안도 한때 검토됐지만, 트럼프 대통령 일정 등을 고려해 G-7 정상회의 이후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 최대 의제는 비핵화 로드맵 합읩니다.
종전 선언, 평화협정 등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 핵 폐기에 따른 보상 문제를 놓고도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 양측, 즉 북한과 미국은 모두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앞서 백악관 각료회의에서도 북미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북한을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정말 좋은 무언가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유치하게 돼 기쁘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회담이 한반도 평화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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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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