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회담 개최 ‘환영’…“비핵화·평화 안착 기원”
입력 2018.05.11 (06:28)
수정 2018.05.1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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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후속 대책 마련에도 주력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싱가포르 개최를 환영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 발표로 한반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대화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후속 대책 마련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 간 성공적 만남을 위한 사전 조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 개설된 직통전화 즉 핫라인 통화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게 청와대 안팎의 관측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직전 캐나다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정상회의 즉 G7에 참석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과정에서 본격적인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후속 대책 마련에도 주력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싱가포르 개최를 환영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 발표로 한반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대화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후속 대책 마련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 간 성공적 만남을 위한 사전 조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 개설된 직통전화 즉 핫라인 통화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게 청와대 안팎의 관측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직전 캐나다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정상회의 즉 G7에 참석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과정에서 본격적인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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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북미 회담 개최 ‘환영’…“비핵화·평화 안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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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1 06:32:15
- 수정2018-05-11 06:43:49
[앵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후속 대책 마련에도 주력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싱가포르 개최를 환영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 발표로 한반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대화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후속 대책 마련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 간 성공적 만남을 위한 사전 조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 개설된 직통전화 즉 핫라인 통화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게 청와대 안팎의 관측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직전 캐나다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정상회의 즉 G7에 참석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과정에서 본격적인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후속 대책 마련에도 주력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싱가포르 개최를 환영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 발표로 한반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대화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후속 대책 마련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 간 성공적 만남을 위한 사전 조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 개설된 직통전화 즉 핫라인 통화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게 청와대 안팎의 관측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직전 캐나다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정상회의 즉 G7에 참석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과정에서 본격적인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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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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