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화장지 묶음과 씨름 중…승자는?

입력 2018.05.14 (20:49) 수정 2018.05.14 (2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화장지 뭉치와 씨름을 하는 아기의 모습이 보는 사람에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어느 가정집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주인공,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기가 세워놓으면 곧바로 쓰러지고, 벽에 고정시키자마자 얼굴을 때리는 얄미운 이 물건!

두루마리 화장지 한 묶음인데요.

아기의 생각과 달리 벽에 세우기 쉽지 않습니다.

쓰러지는 화장지를 맞고도 절대 울지 않는 아기는 '누가 이기나 해 보자!" 끈질기게 화장지 묶음을 세워봅니다.

"포기란 없다" 방법을 바꿔서 벽에 화장지를 꾹꾹 누르자, 마침내 똑바로 세워졌죠,

아이의 인내심이 자기 몸집만한 상대를 꺾어버렸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화장지 묶음과 씨름 중…승자는?
    • 입력 2018-05-14 20:49:56
    • 수정2018-05-14 20:52:14
    글로벌24
[앵커]

화장지 뭉치와 씨름을 하는 아기의 모습이 보는 사람에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어느 가정집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주인공,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기가 세워놓으면 곧바로 쓰러지고, 벽에 고정시키자마자 얼굴을 때리는 얄미운 이 물건!

두루마리 화장지 한 묶음인데요.

아기의 생각과 달리 벽에 세우기 쉽지 않습니다.

쓰러지는 화장지를 맞고도 절대 울지 않는 아기는 '누가 이기나 해 보자!" 끈질기게 화장지 묶음을 세워봅니다.

"포기란 없다" 방법을 바꿔서 벽에 화장지를 꾹꾹 누르자, 마침내 똑바로 세워졌죠,

아이의 인내심이 자기 몸집만한 상대를 꺾어버렸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