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6⅓이닝 1실점 역투…11K ‘삼진쇼’

입력 2018.05.14 (21:53) 수정 2018.05.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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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로 겸업하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의 오타니가 오늘은 삼진쇼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분홍색 모자를 쓴 선수들.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이번에는 타석이 아닌 마운드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7회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잡아낸 삼진이 무려 11개입니다.

하지만 구원투수가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네요.

추신수, 4타수 2안타

텍사스의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에서 뜬 공을 잡지 못해 시즌 첫 실책을 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엔트리 확대 없이 추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이 엔트리 확대없이 추진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선수 피해 등을 고려해 엔트리 확대는 하지 않기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엔트리 증원없이 추진 가능한 종목에 한해 남북 단일팀이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챔피언스트로피 여자하키 일본과 무승부

여자 하키 대표팀이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일본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첫날 말레이시아를 이긴 우리나라는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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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6⅓이닝 1실점 역투…11K ‘삼진쇼’
    • 입력 2018-05-14 21:54:30
    • 수정2018-05-14 2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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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로 겸업하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의 오타니가 오늘은 삼진쇼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분홍색 모자를 쓴 선수들.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이번에는 타석이 아닌 마운드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7회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잡아낸 삼진이 무려 11개입니다.

하지만 구원투수가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네요.

추신수, 4타수 2안타

텍사스의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에서 뜬 공을 잡지 못해 시즌 첫 실책을 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엔트리 확대 없이 추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이 엔트리 확대없이 추진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선수 피해 등을 고려해 엔트리 확대는 하지 않기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엔트리 증원없이 추진 가능한 종목에 한해 남북 단일팀이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챔피언스트로피 여자하키 일본과 무승부

여자 하키 대표팀이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일본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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