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최대 음악 교실로 변신한 투우장
입력 2018.05.15 (06:53)
수정 2018.05.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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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소와 투우사의 한판 대결이 벌어지던 원형 경기장에 드럼과 실로폰,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소리가 쉬지 않고 울려 퍼집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 곳은 스페인 항구도시 '알리칸테'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수업 현장입니다.
알리칸테 시와 이 지역 음악 교육가들이 발렌시아 음악 연맹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무려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단체 음악 교실로 변신한 알리칸테 투우장으로 모여 들였고, 지난 2014년 일본 나고야에서 2천 4백여 명이 세운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 곳은 스페인 항구도시 '알리칸테'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수업 현장입니다.
알리칸테 시와 이 지역 음악 교육가들이 발렌시아 음악 연맹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무려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단체 음악 교실로 변신한 알리칸테 투우장으로 모여 들였고, 지난 2014년 일본 나고야에서 2천 4백여 명이 세운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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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세계 최대 음악 교실로 변신한 투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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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06:57:15
- 수정2018-05-15 07:02:59

성난 소와 투우사의 한판 대결이 벌어지던 원형 경기장에 드럼과 실로폰,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소리가 쉬지 않고 울려 퍼집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 곳은 스페인 항구도시 '알리칸테'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수업 현장입니다.
알리칸테 시와 이 지역 음악 교육가들이 발렌시아 음악 연맹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무려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단체 음악 교실로 변신한 알리칸테 투우장으로 모여 들였고, 지난 2014년 일본 나고야에서 2천 4백여 명이 세운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 곳은 스페인 항구도시 '알리칸테'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수업 현장입니다.
알리칸테 시와 이 지역 음악 교육가들이 발렌시아 음악 연맹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무려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단체 음악 교실로 변신한 알리칸테 투우장으로 모여 들였고, 지난 2014년 일본 나고야에서 2천 4백여 명이 세운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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