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5.15 (08:02) 수정 2018.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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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관 이전 항의 시위…총기 발포 유혈 사태

미국이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공식 개관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곳곳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졌고, 이스라엘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50여 명이 숨지는 등(최종확인 필요)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北 김정은 ‘실세 측근’ 박태성 베이징 방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실세 측근으로 알려진 박태성 당 부위원장을 포함한 고위급대표단이 북중 정상회담 일주일 만에 베이징을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美 “북미 정상회담, 좋은 결과 기대”

미 백악관이 최근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해, 다음달 북미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구체적인 북핵 폐기 방식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침 뱉고 신발 던져”…잇따르는 증언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운전기사에게 침을 뱉고 신발까지 던졌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조현민 전 전무 남매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회, 오늘부터 정상화…오전, 원내대표 회동

여야가 드루킹 특검 법안과 추경 예산안 처리에 합의해 국회가 오늘부터 정상화됩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원내대표 회동을 합니다.

낮 최고 30도…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수도권과 강원, 부산 경남 등 지역에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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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관 이전 항의 시위…총기 발포 유혈 사태

미국이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공식 개관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곳곳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졌고, 이스라엘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50여 명이 숨지는 등(최종확인 필요)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北 김정은 ‘실세 측근’ 박태성 베이징 방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실세 측근으로 알려진 박태성 당 부위원장을 포함한 고위급대표단이 북중 정상회담 일주일 만에 베이징을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美 “북미 정상회담, 좋은 결과 기대”

미 백악관이 최근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해, 다음달 북미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구체적인 북핵 폐기 방식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침 뱉고 신발 던져”…잇따르는 증언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운전기사에게 침을 뱉고 신발까지 던졌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조현민 전 전무 남매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회, 오늘부터 정상화…오전, 원내대표 회동

여야가 드루킹 특검 법안과 추경 예산안 처리에 합의해 국회가 오늘부터 정상화됩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원내대표 회동을 합니다.

낮 최고 30도…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수도권과 강원, 부산 경남 등 지역에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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